[대전경찰청] 9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경찰서 김애리 경장 등 5명을 9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경제2팀 경장 김애리)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로 다액 사기 지명수배자 검거

“구두상품권 구입 비용을 빌려주면 이자를 주겠다”고 속이고 피해자 4명으로부터 20여회에 걸쳐 3억 4,730만원을 편취 후 도주한 사기 지명수배자에 대한 적극적인 추적수사를 통해 체포·검거

 

(중부서 문화지구대 순경 강동화)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 활용, 적극적인 조치로 1,800만원 피해 예방

은행 보이스피싱 의심신고 접수, 카드사를 통해 통화기록이 없음을 확인시켜 줬음에도 보이스피싱 피해사실을 믿지 않고 경찰관과의 대화를 완강히 거절하는 피해자에 대해, 대전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 사례를 보여주며 설득, 피해 예방

 

(동부서 강력2팀 경사 류도현)

♦무인점포 특수절도 피의자 2명 검거

심야시간대 무인점포에 침입해 무인결제기를 파손하고 그 안에 들어있던 현금 80만원을 절취한 2인조 특수절도 피의자를 면밀·신속한 수사로 4일만에 천안에서 검거, 피해내역 회복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