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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서부경찰서]바닥스티커 활용.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폴리스타임즈 2021. 8. 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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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 교통관리계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정책에 맞춰 8.11일 오전, 경남하이웨이와 함께 김해시 대청동 소재 대청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서 무단횡단 근절 및 안전보행 바닥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최근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남하이웨이에 교통 홍보물품 구매 비용을 지원받아 길거리 보행자들에게 노출 효과가 큰 바닥스티커를 제작했다.

 

노란 바탕에 검정 글씨 디자인으로 시인성을 높인 무단횡단 근절 바닥스티커는 무단횡단 눈물길, 횡단보도 웃음길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바닥스티커에는 좌우를 살피고 건너요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심태환 경찰서장은 무단횡단은 보행자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에게도 큰 상처를 남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주기 바라며 9 월 초등학교 등교가 시작되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들의 실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교통사고 안전을 위한 바닥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