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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정부경찰서]예약제 등 비밀영업 유흥주점 단속

폴리스타임즈 2021. 7. 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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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여성접대부 및 손님 등 23명 적발

 

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 유흥시설 집중 점검 중 단속을 피하기 위해 단골 및 예약제로 운영 중인 유흥주점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79일 의정부동 소재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던 유흥주점을 적발, 업주, 여성접대부 및 손님 등 23명을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으로 적발했다

 

최근 유흥시설 등이 정문에는 집합금지명령서를 부착 후 문을 시정하고 사전예약제를 통해 예약된 손님들만 받는 형태로 운영하는 방역 사각지대유흥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서 생활질서계는 첩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경찰관 기동대의 지원을 받아 이중철문으로 잠근 상태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던 유흥업소를 단속, 유흥주점 업주, 여성접대부 및 손님 등 23명을 적발했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지속적인 집중. 점검 및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 등 확산방지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 유흥업소 불법행위를 단속 중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