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대전동부경찰서]남현희 선수와 함께하는

폴리스타임즈 2021. 6. 30. 21:57
728x90

‘동네 한 바퀴 순찰’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지난 29펜싱 국가대표 현희 선수와 가족(남편 공효석, 딸 공하이)을 지역안전순찰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하고 대전역 일대에서 지역안전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동부서는 스포츠 부부로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남현희 선수 가족을 예경찰로 위촉해 순찰 도중 주민들을 만나 지역 치안제를 듣고 해결하는 지역안전순찰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동네 한 바퀴 순찰활동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액인출 시 의심스럽다면 112신고를 당부하는 활동도 함께했다.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선수는 26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 대회에서 9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여자 플뢰레 간판선수였으며, 현재 E채널 노는언니 K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교동 경찰서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남현희 선수가족을 전국 최초로 가족명예경찰관으로 임명하고, 지역역안전 순찰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안전순찰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