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6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서 정재석 순경 등 5명을 6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순경 정재석)

♦지역안전순찰 중 범죄취약지역 대상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관내 지역안전순찰 중 재개발지역 내 학교에서 청소년 비행 등 발생을 우려해, CSO-‘재개발 정비사업조합’ 간 간담회를 통해 경비업체 고용, 방범 CCTV 설치 및 순찰노선 지정 등 범죄예방활동 전개

 

(동부서 경제1팀 경감 장호수)

♦다수의 영세 화물기사들로부터 운송대금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화물기사인 피해자 41명으로부터 화물운송 80건을 의뢰한 후 운송대금 2,543만원 상당을 지불하지 않고 편취한 피의자에 대해 금융자료 면밀 분석 등을 통해 검거

 

(서부서 강력4팀 경위 최권준)

♦지역주민 대상 주취폭력을 행사해온 생활주변 폭력배 검거

20.8경부터 21.6.19.경까지 8회에 걸쳐 지역주민 대상으로 주취폭력을 행사해온 생활주변폭력배 검거, 112신고 내역 전수조사를 통해 여죄 4건을 추가로 발굴하고 면밀한 수사로 대상자 구속

 

(유성서 노은지구대 경사 김경진)

♦블랙박스 영상 분석 및 탐문수사로 절도 피의자 검거

6.22일 택배기사의 택배 분실 신고 접수, 현장 주변 블랙박스 동영상 확보. 피의자 인상착의 등 확인 후 관내 고물상점 및 주변 탐문수색 중 피의자가 범행 시 사용한 손수레 발견하고 신원특정·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