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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소방서는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조성. 발전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올해 구리소방서에는 청소년수련관 등 4개대 15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으며 청소년수련관(관장: 김덕화) 및 지도교사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119청소년단 선서 ▲단원증 수여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박상모 재난예방과장은 “각종 안전체험활동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하는 119청소년단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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