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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5월 (첫째 주)현장 우수사례

폴리스타임즈 2021. 5. 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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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동부서 이준호 경사 등 7명을 5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동부서 용전지구대 경사 이준호)

♦새벽녘 1시간여 주변수색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4.27일 04:42경 자살기도 112신고, 요구조자 주거지 및 GPS 위치값 주변 등 수색 중 고층아파트(15) 발견, 신발을 벗어놓은 채 옥상 창문으로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요구호자 발견하고 안전확보

 

(대덕서 사이버수사팀 경장 박기환)

♦20명으로부터 540만원을 편취한 사이버사기 피의자 검거

1.18일~3.16일 까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해 총 20명으로부터 540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피의자 검거

 

(둔산서 경제2경위 서정호)

♦의사를 사칭하며 피해자 5명으로부터 36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구속

19.4.8일 ~ 20.11.20일 까지 5회에 걸쳐 의사를 사칭하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피해자 5명으로부터 3605,000원을 현금으로 편취한 피의자에 대해 추적 수사 등을 통해 특정·검거(구속)

 

(둔산서 월평지구대 경장 김기환)

♦주거지 내 자살기도자 적극적 수색 및 응급조치로 구조

5.4일 자살암시 112신고, 신고내용 바탕으로 특정 조회. 주거지 파악 후 신속 출동해 창문을 통해 주거지 진입,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요구조자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후 병원 후송

 

(유성서 도룡지구대 순경 강준석)

♦면밀한 수색으로 다리 위 신병비관 자살기도자 발견. 구조

4.29일 자살암시 112신고에 대해 새벽시간 어둡고 GPS 위치확인이 정확히 되지 않는 상황에서 면밀한 수색으로 둔산대교 중간에 앉아있는 요구호자 발견, 대화와 설득을 통해 안전하게 가족에 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