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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송정애 청장. 금융가관 방문, 전화금융사기 업무협력 논의

폴리스타임즈 2021. 4.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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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금융기관과 적극 협력

 

송정애 전경찰청장은 4. 21() 오후.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

 

최근 현금을 인출해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전달하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어 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관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 지고있다.

 

실제로 금융기관에서 액현금 인출 시 112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업무 협력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금융기관 신고로 올해 3월까지 총 29(7억원 상당) 예방

 

정애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의 약 70% 대면편취형(피해금을 인출해 전달하는 방법)으로 피해자들이 금융기관에 방문했을 때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금융기관 창구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범죄를 예방하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킬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하나, 국민 은행등 관내 금융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