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동짓날을 맞아 남양주시 도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옥)는 도농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동지팥죽을 끓이느라 분주했다.
지난 19일 도농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약 50여명에게 동짓날 긴긴밤 영양간식으로 동지팥죽을 전달했다.
눈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팥죽에 넣을 새알을 빚으며 함박 웃음이 가득했다.
도농동 새마을 부녀회는 1년 365일이 항상 부족하다. 또 한 도농동 구석구석 어머니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매월 소외계층 가정 반찬봉사를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도농동 사랑의 바자회등 각종 행사시 식음행사장 봉사는 물론,
특히 무더운 여름 복날맞이 소외계층 삼계탕 나누기, 명절맞이 송편, 떡국나누기, 동지팥죽나누기 등 사계절 섬세한 보살핌들이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정순옥 도농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할 수만 있다면 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늘 안타까운 마음이다” 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