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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진건새마을금고. 저소득 가정과 희망가족 나들이

폴리스타임즈 2013. 10. 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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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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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진건새마을금고(이사; 신종현)의 지정후원으로 지난 9일 저소득가정 아동과 부모 30명을 초청해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희망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자활사업(교육지원 및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휴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모두 같이 양평군의 외갓집 체험마을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쉼과 여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옹기종기 손을 잡고 외갓집 마을을 다니며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타작을 하는 벼농사체험을 통해 풍성한 가을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또 한 고구마 캐기, 떡 메 치기, 뗏목타기 및 송어잡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한 진건새마을금고 신종현 이사장은 벼 베기, 떡 메 치기를 하면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농촌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매우 귀중한 경험인 것 같다”며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참 좋았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늘 송어잡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오늘 아빠와 함께 체험을 해서 너무 좋았다”, “저희 가족 일곱 식구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행복합니다”라고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가족단위의 문화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간에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가족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해 지역 내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