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경기구리경찰서]제21대 목현태 경찰서장 취임
폴리스타임즈
2023. 2. 6. 22:25
728x90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세밀하게 살피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경기 구리경찰서 제21대 서장에 목현태 前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6일 취임했다.
목현태 신임 구리경찰서장은 6일 오전. 구리시 인창동 소재 충혼탑 참배에 이어 경찰서 2층 우리홀에서 각 과장들과 지역경찰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인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오후에는 각 부서를 서내 순시하며 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노고를 격려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세밀하게 살피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목현태 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찰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시민이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줄 것과 또 한 직원들이 몸에 배어있는 업무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바침 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직원간 화합하고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목현태 경찰서장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경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7년 4월 경찰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임용(경위)돼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생활질서과)과 경남경찰청 치안지도관. 의령경찰서장 및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목현태 경찰서장은 7일에는 구리시 5개 지구대(파출소)를 돌며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