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
최상위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한양대학교구리병원(한양의대) 정신건강의학과(정신건강의학교실) 박선철 교수(사진)가 최근 2021년 영향력 지수가 13.89인 아시아 정신의학 학술지(Asian Journal of Psychiatry)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박 교수는 공개경쟁을 통해 올해 7월 편집위원으로 위촉을 받았고, 향후 2년 간 정신의학 논문을 심사하고 특집호 구성에 참여하게 된다.
박선철 교수는 “그간의 학술적 성과와 국제적 학술활동을 통해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는데 박 교수는 아시아 정신의학 학술지 이외에도 스칸디나비아 정신의학 학술지(Acta Scandinavica Psychiatrica) 등 8개 국제학술지와 신경정신의학(Journal of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 등 4개 국내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 교수는 세계생물정신연합회 “단극성 우울장애” 전문위원과 환태평양정신의학회 저명회원을 담당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불안의학회 평이사, 대한조현병학회 국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선철 교수는 '아시아 우울증 외래환자의 항정신병약물 부가적인 사용’ 등 논문을 미국정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등 세계적인 저명학술지에 출판.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세 차례 등재된 바 있다.
또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아시아신경정신약물회 우수연구상, 대한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의학연구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신진의학자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앙정신의학논문상,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한미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