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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서부경찰서]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폴리스타임즈 2022. 7. 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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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 교통관리계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정책에 맞춰

 

7. 5일 오전(08:10~08:50) 김해시 번화로 소재 삼문초등학교 앞에서 경찰관, 김해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교직원 및 학생 등과 합동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학교앞 주정차금지, 정지선지키기, ‘안전속도 5030’ 홍보 등 스쿨존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고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 운전자나 어린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으며, 초등학생, 학부모, 시민들을 상대로 연필, 30km가방덮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

 

경찰 관계자는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교통단속, 교육홍보, 시설개선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