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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구리경찰서]'민·관·경' 협업을 통한 범죄 예방 활동 전개
폴리스타임즈
2022. 6.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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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및 범죄 없는 구리시 만들기에 힘을 모으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는 ‘민·관·경’이 함께 협업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 추진 중이다.
먼저 구리시청과 협업을 통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8개소, 보건소 2개소 등 공공기관 16개소와 버스정류장 전자식 안내판(BIS) 99개소, 아파트 약 4만 6천 세대 대상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영상 송출 및 전단지 배포 홍보 활동 중이다.
또 한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는 협업을 통해 구리시 관내 3개 운수업체, 10개 노선버스 총 54대 버스 전면 LED 전광판 홍보, 버스 정류장 117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안내방송으로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활동 중이다.
또 한국철도공사와는 협업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역, 갈매역 청사 내 구리경찰서 홍보대사 박상면의 음성으로 된 전화금융사기 안내방송 홍보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대상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 중이다.
정한규 경찰서장은 “경찰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1건씩 전화금융사기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더 이상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 버스와 버스안내판에 송출되는 금융사기근절 홍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