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북부경찰서]초등학교 등교 지원 Campaign 성황리에 개최
학생에게는 꿈을,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요!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학생에게는 꿈을,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23개교를 대상으로 경찰과 학교가 합동으로 협업하며 등교지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3월 17일 풍양초등학교(진접읍 소재)를 시작으로 6월 17일 한별초등학교(별내동)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 되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친구들과 다투지 말고 행복하고 좋은하루 보내”라는 인사와 간식꾸러미, 마스크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게끔 친구들을 독려하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그동안 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 생활인권교사, 학생자치회, 학부모폴리스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으며, 행사 후에는 경찰-학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한 현장 의견수렴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나눠 보다 나은 학생들의 등굣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 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 이은정 연합단장은“안전한 등굣길이 되도록 학교 등교지원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게돼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와 경찰과의 협력하며 안전한 등굣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용 경찰서장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장에 나가 친구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더욱 더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지속적인 경찰활동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