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경찰서]교통관리계

교통사고 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지속 전개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는 교통사고 취약 약자(폐지수거 어르신. 어린이)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5월 25일(수) 구리시 일원에서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상대로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했다

 

교통관리계(계장: 김무열) 교통외근 3팀(김용 경위. 송준호 경사. 안우진 순경)은 구리시 인창동. 동구동 일대에서 사회적 교통약자인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외근 3팀은 관내에서 교통순찰활동과 병행하며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발견 시 주. 야간 교통사고로 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조끼를 배부하고 페지수거용 리어카에 야광판을 부착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얼음생수 및 부채를 배부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활동을 펼쳤다

 

또 한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도 교통안전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정한규 경찰서장은 "구리경찰은 시민 안전 및 사회적 교통약자인 어르신 및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학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관리계는 지난 5월 17일 관내에서 점심식사 중 주변아파트 지상주차장에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히 달려가 소화전으로 화재를 진화해 대형화재를 예방 하는 등 주.야간 24시간 물샐틈 없이 구리시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