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녹색어머니 연합회 간담회 개최

녹색어머니 연합회 어린이보호활동 추진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이정수)는 4.27(수) 대덕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를 새로 구성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별 어린이보호 활동 중 필요한 교통시설 개선 사항을 경찰서 교통기능에 전달했고, 경찰서는 교통시설의 즉시 보강을 약속 했다

 

새로 구성된 각 학교별 녹색어머니 지회 2,737명(연합회원 10명)의 녹색어머니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등굣길 안전활동 및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보호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대덕서 교통정책 3제(제때,제자리에서,제대로)를 함께 홍보하며 보행자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운전자에게는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피켓을 들고 포토타임을 가지며 마무리 했다

 

이정우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활동을 녹색어머니와 함께 진행 할 예정이며, 학교앞 어린이 보호활동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운전자도 차량운행 중 어린이가 보일 때에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