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2022년 4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위 이동훈)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천만원을 전달했다’는 신고 접수, 수거책 인상착의를 파악·전파하고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청을 통해 수거책 현행범인 체포 기여

 

(둔산서 사이버수사팀 경장 전호경)

 

인터넷상 가짜 쇼핑사이트를 개설, 00물건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00명으로부터 약 00원 상당의 재물을 편취한 사기 조직원 3명 검거(2명 구속)

 

(동부서 산내파출소 경위 구기창)

 

관내 순찰근무 중 교통사고로 당황한 운전자가 차량에 후진기어를 넣은 채 하차, 타 차량과 출동 직전 후진하고 있던 차량에 올라타 갓길로 안전하게 이동시켜 2차 사고 예방

 

(대덕서 회덕파출소 순경 임인택)

 

‘앞차가 음주 의심된다’는 충남청 공조 신고 접수 후 위치 및 예상 경로를 파악하고 읍내네거리에서 한 개 차선을 차단 목배치·선별 통제 중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

 

(중부서 생활안전계 경사 박정민)

 

Pre-CAS를 활용. 현황 분석 후 관내 치안 사각지대 발굴, 유관기관 현장간담회를 통해 올해 CPTED 예산을 확보하고 공원 등에 시각·청각적 요소 도입 예정

 

(동부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사 홍현우)

 

빌라 화재 신고 접수 후 신고자와 출동경찰관에게 ‘보이는112’ URL 전송으로 실시간 화재현장 영상 전송받아 현장 상황 및 주민 대피 지령 등 상황관리로 인명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