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대전경찰청] (2022년 3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폴리스타임즈
2022. 3.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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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3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
(동부서 112상황실 경위 김동호)
화재 신고에 순찰팀장 현장지휘 및 피해자 구호를 최우선으로 조치토록 지령하고 보이는112 URL 전송으로 화재현장 실시간 영상 제공받아 면밀한 상황관리로 인명피해 예방
(중부서 문화지구대 순경 백재민)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초등학생을 상대로 고성을 지르고 위해를 가하려한 피의자를 신고 접수 후 신속한 검문·검색을 통해 발견·검거
(대덕서 형사1팀 경장 진우현)
대전·충남·전남 일대 인적이 한가한 시골 빈집만 골라 침입하는 수법으로 5회에 걸쳐 총 1,200만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을 3개월 추적 수사로 검거(구속)
(둔산서 청사지구대 경장 임진아)
은행의 고액인출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 인출 목적을 추궁하자 거짓말로 회피하려는 대상자를 끈질기게 설득하고 휴대폰 확인 등으로 3,6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성서 형사4팀 경장 오동근)
본인 소유 차량과 운영 중인 식당에 연속해서 불을 지른 방화범을 신속한 목격자 진술 확보 및 CCTV 수사로 발생 2시간 만에 검거(구속)
(유성서 노은지구대 경위 안대영)
“음주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상차량을 발견했으나 동승자와 운전자가 서로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대상자 추궁 및 신고자를 통해 정확한 운전자 파악하고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