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북부경찰서]선제적 예방중심 치안활동 전개

지하철(4호선-진접선)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선제적 예방중심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하철 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 19일 개통예정인 4호선(진접선) 진접역부터 오남역, 별내별가람역까지로 남양주북부서(여청기능·CPO)-지하철 역무원 間 합동점검팀을 구성하고 진행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불법촬영 합동점검에 앞서, 역무원들 대상으로 불법촬영 점검 장비인 전파탐지기·렌즈탐지형 기기 사용법, 점검절차 및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하며 상시적인 불법촬영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유재용 경찰서장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시기적절한 테마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불법촬영과 같은 성범죄 예방에 기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