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서부경찰서]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교육 활동 실시

배달종사자 대상 현장교육에 주력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는 최근 도내에서 배달 노동자가 불법주차 화물차에 부딪혀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 2. 21(월) 오전. 김해시 대청로 소재 배달업체 등 5개소를 방문해 배달종사자 대상으로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륜차 배달대행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이륜차의 사고건수와 사망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로 이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찰관계자는 배달업체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 보행자보호 및 법규위반 준수를 당부하면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