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2022년 2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특공대 경사 김윤식 등 9명을 2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대전청 경찰특공대 경사 김윤식)

 

♦흉기를 들고 난동 부리는 피의자 검거

 

‘주택에서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 접수, 특공대 출동 요청에 따라 진압 2개조를 편성하며 작전 전개, 흉기를 들고 있는 대상자가 마당으로 나오는 순간 안전하게 검거

 

(유성서 강력1팀 경위 진준호)

 

♦임대아파트 생활주변폭력배 검거(구속)

 

장애인·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인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약 2년간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생활주변폭력배를 다량의 신고 이력 분석과 적극적인 주민 탐문 끝에 범행 입증하고 구속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장 백민철)

 

♦저혈압으로 의식 잃은 임산부를 신속한 후송으로 구조

 

‘엄마가 쓰러졌다’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의 신고를 받았으나 신고자가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해 주변특징 등을 물어 위치를 확인하고 신속히 출동해 현장에 쓰러져 있던 임산부를 119 통해 병원으로 후송

 

(유성서 도룡지구대 순경 이혁주)

 

♦신속한 출동으로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경찰관을 발견하고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대상자를 추격해 검거하고 도로 위 파편물 정리 등 2차사고 예방에 기여

 

(유성서 구즉파출소 순경 김소희)

 

♦세밀한 CCTV 분석 및 차량 특정으로 절도 피의자 검거

 

절도 범행 피해로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접수하고, 용의자 차량이 녹화된 CCTV를 확인한 뒤 동선 파악과 차량을 특정하고 주거지에서 안전하게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