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부산진경찰서]불법영업 ‘감염병위반업소’ 손님 등 80명 적발
폴리스타임즈
2022. 2.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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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 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특별 단속과 관련. 2월 3일과 4일 양일간 불법영업 업소에 대한 112신고를 접수받고 단속에 나서 4개 업소 80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2월 3일 오전 01시 55분경 진구 부전동 소재 00노래주점의 불법영업 112신고를 접수 받고 단속에 나서 출입문을 강제개방 후 들어가 20대 종업원 2명과 4개 룸 내에 있던 손님 13명을 적발했으며, 같은 날 오후 10시 3분경에도 부전동 소재 00노래주점에 대한 불법영업 112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업주와 종업원 4개 룸 내에 있던 손님을 16명 적발했다.
또 3일 오후 11시 50경 부전동 소재 00노래주점에 대한 불법영업 112신고를 받고 단속에 나서 출입문을 강제개방 후 들어가 5개 룸 내 있던 손님 20명과 업주, 종업원 등 22명을 적발했으며 4일 오전 0시 7분경에는 부전동 소재 00노래주점에 대한 불법영업 112신고가 접수돼 5개 룸 내에 있던 손님 22명과 업주, 종업원 등 24명을 적발했다.
경찰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불법영업업소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112 신고접수시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현장 단속을 실시하는 등 유흥업소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