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경기구리경찰서]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폴리스타임즈
2022. 1.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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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는 구리시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전개한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3년간 112신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설 명절 연휴는 평시 대비 총 신고건수는 16.2% 감소하나, 중요범죄 신고는 29.4% 증가하고 특히, 가정폭력 신고는 107.7%로 2배 넘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19년~’21년 112신고 자료(日평균)
구분 | 총 신고 | 중요범죄 | 가정폭력 |
설 연휴 | 112.5 | 8.8 | 5.4 |
평시 | 134.2 | 6.8 | 2.6 |
대비 | -21.7(16.2%↓) | +2.0(29.4%↑) | +2.8(107.7%↑) |
해당 기간동안 全 기능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수칙 위반업소 지자체 합동 특별점검을 비롯해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가정폭력ㆍ아동학대 재발우려 가정 모니터링 강화 ♦연휴기간 소통위주 교통관리 실시 등 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한규 경찰서장은 “구리시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