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2022년 (1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대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백상구 경감 등 3명을 1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경감 백상구)

 

♦신속하고 차분한 대처로 자살우려자 구조

 

자살 의심신고 접수, 요구조자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출동경찰관 연락 금지 조치 후 상황실에서 끈질기게 통화 시도하며 내용 경청·설득으로 주소 파악, 즉시 현장경찰관 전파해 대상자 구조

 

(둔산서 둔산지구대 순경 백은진)

 

♦신속하게 대상자 위치추적으로 4천만원 피해 예방

 

검사사칭 보이스피싱 112신고 접수, 대상자가 계속 통화 중으로 전화 연결되지 않아 위치추적으로 인근 금융기관 수색 중 발견, 송금사실 확인 후 신속하게 지급정지 요청해 4천만원 피해 예방

 

(유성서 도룡지구대 경장 김희주)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2,600만원 피해 예방

 

고액인출자 관련. 은행원 신고, 휴대폰에서 악성앱을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설명했으나 믿지 않고 2,600만원을 인출 후 자리를 이탈한 대상자를 끈질기게 설득해 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