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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경찰서]안보자문협의회. 탈북민 자녀 장학금 등 전달

폴리스타임즈 2021. 12. 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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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치안 구현' 연말연시 취약층 복지사각지대 해소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이병두)와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엄종섭)12. 29() 서장실에서 엄종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취약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탈북민 가정에 장학금 등 (4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엄종섭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사회가 힘든 상황에서도 멀리 타향에서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탈북민들을 위해 우리 안보자문협의회와 경찰에서 무엇을 도와줄까 고민 중 어려운 탈북민 가정 청소년 5명에게 각 50만원과 요즘 층간소음이 사회문제가 되는거 같아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에 층간소음매트를 지원 하게됐으며 또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쌀 100Kg를 전달 하게됐다. 탈북민들이 남한내에 온전한 정착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격려말을 남겼다

 

이병두 경찰서장은 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에서 명절때마다 현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출산축하금 수술비 등 사연이 있을때마다 도움을 마다하지 않는데 감사드리며, 경찰에서도 우리 탈북민들이 범죄로부터 보호는 물론 예측불가능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