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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2021년 (12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폴리스타임즈 2021. 12. 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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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둔산경찰서 이성영 경위 등 4명을 12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순경 유경수)

 

♦관할 불문 신속한 수색으로 치매노인 안전 귀가 조치

 

아버지가 집을 나가셨다는 지구대 방문신고, 위치추적 결과 보문산 인근으로 현출되자 관할 지구대와 공조 후 구역별 수색 돌입, 날이 어두워 주위 파악이 어려운 상황에서 등산로를 따라 도보로 약 1km 수색 중 등산로를 걷고 있는 요구조자 발견하고 안전하게 가족 인계

 

(둔산서 생활안전계 경위 이성영)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통해 지역치안을 위한 공동 예방대책 추진

 

수목원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112신고 접수가 급격히 증가, 청사지구대에서 협의체 개최 요청.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통해 시청·수목원·마케팅공사 공동 예방대책 추진

 

엑스포·잔디광장 폐쇄, 유관기관·기동대·지역경찰 등 합동 질서위반행위 단속

 

(유성서 유성지구대 경위 박재현)

 

♦신속한 수색을 통해 자살우려자 발견, 가족 인계

 

자살상담센터 자살우려 신고, 실시간으로 바뀌는 기지국 위치값을 토대로 해당 위치값 일대의 모든 교량을 수색한 끝에, 다리 위에서 보행 중인 요구조자 발견,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

 

(유성서 구즉파출소 순경 윤혁준)

 

♦대환대출 2,5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사진)

 

‘2,500만원 고액인출자가 있다는 은행원 112신고, 단순 대출이라는 대상자를 약 30분간 설득해 저금리 대환대출 연락을 받은 사실 확인, 휴대폰 악성앱 설치 발견하고 삭제시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