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11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경찰서 임기웅 등 6명을 11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강력1팀 경위 임기웅)

♦상가침입 전문 절도범 검거

대전·목포· 순천 등에 위치한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방법으로 9회에 걸쳐 243만원 상당을 훔친 상가침입 전문 절도범 검거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순경 김현룡)

♦신속한 수색으로 재개발지역 상습절도범 검거

창고에 보관 중인 알루미늄 150kg, 신주 60kg 등 절도 피해사실 접수하고 초동조치 중 피의자가 와있다는 피해자 제보를 받고 주변 수색 중 빈집에 숨어있는 피의자 발견, 목격자 진술확인 및 피해품 등 소지품 확인하고 검거

 

(서부서 도마지구대 순경 박현우)

♦총력대응 신속한 수색으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 접수, 피해자는 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람에게 속아 이미 600만원을 건넨 후로, 피의자 인상착의 파악 후 도주방향 등 무전 수배, 도주로 인근 은행 수색 중 현금인출기에서 송금 중인 피의자 발견하고 검거, 피해금액 600만원 중 300만원 회수

 

(유성서 유성지구대 순경 김준성)

♦CCTV 분석 및 차량모델 대조를 통해 절도 피의자 검거

휴대폰 도난 112신고, 종업원인 피해자가 테이블에 올려둔 휴대폰을 가져간 것으로 CCTV 분석하고 인상착의 및 오토바이 뒷번호 확인, 1시간 동안 번호 조회로 동일 모델 오토바이 특정한 뒤 피의자 주소지 방문·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