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경찰서]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6지역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500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이병두)와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6지역(대표: 서광학)은 11월 4일 오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총재 및 6지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대상자들은 범죄피해 가정 청소년 및 탈북민 세대 아동,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을 선정했으며, 전달 물품은 50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로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6지역 서광학 대표는 “6지역 합동 지구보조금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들의 청소년 등을 상대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두 경찰서장은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소속 클럽에서 탈북민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지난해 범죄피해 가정 청소년 등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데 감사를 표하며 여성과 아동, 그리고 사회취약계층들이 예측불가능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6지역은 울산중앙, 울산서부, 울산봄편지, 울산수호, 울산자수정, 울산하모니, 뉴울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