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경찰서]인창지구대. 전화금융사기 예방위해 적극 노력
관내 금융기관 및 ATM 설치 장소에 예방스티커 부착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 철) 인창지구대는 14일(화)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일환으로 전화금융사기 에방 및 근절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및 ATM 설치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 4팀(팀장: 김팔영)은 관내 6개 금융기관을 방문. 전화금융사기 방지와플러 및 ATM 대기선을 점검하는 한편 금융기관을 방문 한 시민들을 상대로 전단지 배포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를 펼치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ATM 기계 앞 바닦에 설치 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안내 스티커)
최근 검찰.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며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전화금융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더욱히 이들 전화금융사기범들은 정부와 경찰의 대대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으며 과거 노인 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였으나 지금은 젊은층에서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기북부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를 위해 지난 5월 경기북부 관내 주요 금융기관(7개)과 '다액현금인출자에 대한 112신고활성화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평온한 추석 연휴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단계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조치에 적극 대응하며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복의기 인창지구대장은 "구리경찰은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인창지구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