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다산2지구대 개소 간담회 개최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는 9월 14일 남양주시 다산2동에 신설된 다산2지구대 개소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남현 경기북부청장, 김종필 경찰서장을 비롯. 다산2지구대장, 112종합상황실장, 경무과장 등 일부 직원들만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산2지구대는 지구대장을 포함 18명의 경찰관이 근무하며 관할 담당 인구는 약 3만6천여 명으로 1인당 2천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남양주시 다산지구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고, 도농역 등 경의중앙선이 지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주민 불편해소 및 치안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현재 다산파출소에서 관할하던 지역을 분리. 개소하게 됐다.

 

김종필 경찰서장은 “다산2지구대 신축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