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서부경찰서]여름 휴가철 안전운전 홍보 전개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 교통관리계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정책에 맞춰 8. 5일 오전, 김해시 대청동 소재 굿이어타이어 등 관내 차량정비소 및 카센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등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출발 전 가까운 차량정비소 및 카센타를 방문해 차량 점검을 받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음주운전 금지, 안전벨트 착용 등 여름철 교통안전수칙 및 ‘안전속도 5030’,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경찰의 교통안전 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장문영 경비교통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전자는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조금만 여유있는 마음가짐으로 안전하게 운전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사진: 정비소를 방문 한 시민에게 교통안전 홍보활동 중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