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휴가철 성폭력 범죄예방,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울산경찰청과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5일(월)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방문하고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와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피서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자원봉사 대학생들과 함께 점검 활동에 나선다.

 

또 한 탐지 장비를 활용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와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장실 칸막이 등 취약요소를 여성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하계기간 피서지 주변 성범죄 예방 및 불법촬영합동점검단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며 시민안전 현장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