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5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서 김종수 경사 등 8명을 5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문화지구대 경사 김종수)
♦지역안전순찰 중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통해 2,400만원 피해 예방
지역안전순찰 중 3회에 걸쳐 관내 금융기관 全 직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은행원이 고액현금 인출 고객을 발견하고 경찰관의 예방홍보 내용을 기억하고 112로 신고함으로써 2,400만원 피해 예방
(동부서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박상희)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하면서 돈을 편취하기로 공모하고 6회에 걸쳐 현금 5,58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에 대해 첩보 및 잠복 등 끈질긴 추적 수사로 긴급체포(구속)
(동부서 형사팀 경위 김경찬)
♦면밀한 CCTV 분석을 통해 금은방 네다바이 절도범 검거
4.26.경 금은방 2곳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간 후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2회에 걸쳐 420만원 상당의 귀금속 2점을 훔친 절도범을 CCTV 130여대 분석 끝에 특정하고 검거(구속)
(대덕서 형사4팀 경사 신동민)
♦112신고 전수조사 등 적극적·세밀한 수사로 생활주변 폭력배 검거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깨트리는 등 단기간 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폭력행사 등 행패를 부린 생활주변 폭력배에 대해 112신고 전수조사로 대상자를 특정하는 등 적극적 수사로 검거(구속)
(유성서 신성지구대 순경 최하은)
♦SNS 활용 인적미상 고령 노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은행원으로부터 대출사기 의심 신고, 대상자 전화번호 외 인적사항이 없는 상황에서 번호와 연동된 SNS 계정을 통해 성명 확인, 특정 조회. 금융사기범에게 2,200만원을 이체하려던 대상자 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