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

[구리도매시장]GAMACO형 그린뉴딜 1․3․5 실천 협약

폴리스타임즈 2021. 4. 27. 21:16
728x90

그린뉴딜실천협의회 발족,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에 앞장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공사, 도매법인, 중도매인, 입주자로 구성된 그린뉴딜실천협의회를 발족하고 구리도매시장 GAMACO(Guri Agricultural & MArine products COrporation)형 그린뉴딜 135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11일 구리시와 공사 간 체결한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 협약의 일환으로 체결됐으며, 그린뉴딜실천협의회는 구리도매시장만의 맞춤형(GAMACO) 그린뉴딜 135 실천과제를 선정.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조기 달성 기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GAMACO형 그린뉴딜 135 실천과제는 시책과제 1(구리시민 10대 실천과제), 핵심과제 3(폐기물 종량제 시행 환경 친화적 안전 도매시장 운영 도매시장 이전 현대화 성공적 추진), 공통과제 5(걷기운동 동참 환경 대청소의 날 참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 공기질 개선 노력 친환경 교통 이용)이며, 도매시장 전입주자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실천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도매시장 구현과 도매시장 이전을 통한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병행함으로서 탄소 중립 실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성수 공사 사장은 유통인과 입주자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첫 번째 실천과제로 생활 속 걷기 운동 챌린지를 시행후 포상 방안도 마련했다GAMACO형 그린뉴딜 135 실천과제를 적극 실행할 수 있도록 도매시장 전체 입주자의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에 도매시장 유통인 모두가 동참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의 탄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구리농수산물공사와 도매시장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