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사회적 약자 보호 유공
'자랑스러운 여청人'과 'BEST 여청수사팀' 선정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4.16(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청소년과 전담경찰관과 우수여청수사팀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담경찰관; 아동·여성·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청소년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
►학대예방경찰관(APO)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이날 격려행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전경찰청은 ‘아동과 여성이 가장 안전한 대전’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동부서 여성 청소년과 구진근 경위 등 5명의 전담경찰관을 ‘자랑스러운 여청人’ 으로 선정하고
수사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중부서 여청수사 4팀 등 3개 수사팀을 ‘BEST 여청수사팀’으로 선발하고 우수 수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은 포상 행사 후 간담회 자리에서 “시민 가까이에서 세심한 보호지원 활동과 엄정한 수사로 평온한 대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있어, 동료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낀다”며,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경찰활동이 모여 ‘가장 안전한 대전’을 만들 수 있고, 더불어 시민의 존경과 사랑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기별 유공경찰관과 우수수사팀을 선발해 포상 하는 등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